최근 노트북에 여러 문제가 생겨 포맷을 앞두고 있는데,
c드라이브 전체를 백업하자니 용량, 시간이 너무 부담이라 필수로 백업해야하는 데이터만 옮겨놓고 있다.
프로그램이야 재설치하면 된다지만 vscode는 환경설정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기 때문에
일단 [사용자]-[user]-[.vscode] 폴더를 복사해두긴 했다.
그러나 이 데이터들이 새로운 환경, 새로운 위치에서 제대로 작동할 지는 미지수......(하ㅠㅠㅠㅠ)
찾아보니 깃 계정만 있으면 간단히 환경설정을 동기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기에 이에 대해 기록한다.
● gist token 발급
1. 깃허브 로그인 (github.com)
2. 우측 상단 프로필 - Settings - Developer Settings - Personal Access Tockens 순으로 클릭
3. Generate new token 클릭
4. 다음 세 가지 설정 후 Generate token 클릭
Note : 간단한 설명 작성
Expiration : 토큰의 만료일
- 이렇게 만료일을 지정한 경우, 토큰 만료 후 다시 생성하면 되는 것 같다.
( 원래는 no expiration으로 하려고 했는데, 권하지 않는다는 메세지가 떠서 90일로 했다......! )
Scopes : 토큰의 권한
- 목록을 내리다보면 나오는 gist (create gists) 선택
5. 다음과 같은 화면 아래쪽에 생성되는 access token 값을 따로 저장
- 처음 생성한 이후 다시 확인할 수 없으니 꼭 저장해두어야 한다.
● setting sync 설치 및 설정
1. vscode extensions 에서 Setting Sync를 검색해 설치
2. 설치하면 자동으로 이런 화면이 뜨는데, 이 때 깃허브 로그인해서 연동
3. 로그인과 동시에 열리는 페이지에서 authorize를 클릭
4. vscode로 돌아와서 [f1] 눌러서 검색창이 뜨면 sync 검색 - sync:Advanced Options - sync: 설정열기
5. 액세스 토큰 칸에 미리 복사, 저장해둔 gist token을 붙여넣기 한다
( 나는 이 때 깃허브 연동하면서 기존에 생성된 다른 token을 자동으로 가져왔는데,
이럴 경우 설정창에서 gist ID랑 액세스 토큰 칸을 비운 후에 gist token을 입력하면 된다)
6. 단축키 [Shift + Alt + u] 를 눌러 저장된 환경설정을 업로드
7. 하단에 OUTPUT과 메세지가 뜨면서 gist id를 확인할 수 있다
( id도 토큰과 함께 따로 저장! )
여기까지 하면 환경설정 업로드가 완료된다..!
github페이지에서 프로필 - your gists - cloud settings 순으로 들어가면 업로드된 설정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환경에서 다운로드 받는 건 추후 올릴 예정!
참고한 블로그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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